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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누아 엉트, 퓔리니 몽라셰 프르미에 크뤼 클로 드 라 트뤼피에르 2018

Benoît Ente Puligny-Montrachet Premier Cru Clos de la Truffière 2018 · 화이트프랑스2018

글쓴이 Daniel Min · 시음 2021-01-16 · 발행 2026-09-30 · 수정 2026-09-30

한 문단 요약브누아 엉트 퓔리니 몽라셰 프르미에 크뤼 클로 드 라 트뤼피에르 2018은 프랑스 부르고뉴 코트 드 본의 퓔리니 몽라셰 1등급 밭 클로 드 라 트뤼피에르에서 샤르도네로 만든 화이트 와인이다. 브누아 엉트는 1990년 고모와 함께 조부모의 밭을 되찾으며 시작했고, 1997년 독립해 직접 양조했으며, 2013년 고모의 밭까지 물려받아 약 6헥타르를 일군다. 뫼르소의 아르노 엉트와는 형제다(Hameau Albert, Clos des Spiritueux). 이 밭의 구획은 약 1헥타르로 돌담에 둘러싸여 있고, 와인은 오크통과 탱크에서 12개월, 다시 탱크에서 6개월을 보낸다. Vivino에서 2018은 81명 평균 4.4점, Wine-Searcher 평론 2건 종합 92점, 세계 평균가 US$340 / 750ml(세금 제외, 2026.9)다. 나는 첫맛의 단맛이 아쉬워 3.5점을 줬다.
브누아 엉트, 퓔리니 몽라셰 프르미에 크뤼 클로 드 라 트뤼피에르 2018 병 — 2021.01 직접 촬영
사진: Daniel Min, 2021.01 (Vivino 기록)
3.5
아버지 평점 / 5 ★★★½☆
4.4
Vivino 2018 빈티지 평균 (81명)
92
92 / 100 (Wine-Searcher 평론 2건 종합)
US$340
세계 평균가 (Wine-Searcher)

한눈에 보기

생산자
도멘 브누아 엉트
Domaine Benoît Ente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코트 드 본, 퓔리니 몽라셰 1er Cru
품종
샤르도네 100%
도수
12.5% (Vivino 표기)
스타일
미디엄~풀 바디, 드라이, 산도 중간 (Vivino: Burgundy Côte de Beaune White)
권장 음용 시기 (Vivino)
2022 ~ 2028
어울리는 음식
조개·갑각류, 파스타, 기름진 생선(연어·참치 등), 부드러운 치즈, 가공육
세계 평균가
US$340 / 750ml (Wine-Searcher 세계 평균, 세금 제외, 2026.9) · 해외 소매 US$313.85(판매처 비공개, 세금 20% 포함) ~ US$364.55(홍콩, 관세 포함)

한 줄 결론

3.5점 — Vivino 평균 4.4보다 낮게 줬다 · 세계 평균가 US$340 · 조부모의 밭을 고모와 되찾아 시작한 퓔리니의 작은 도멘.

Wine-Searcher 평론 2건 종합 92점. Vivino에는 평론 점수가 없다.

시장 메모: 세계 평균가 US$340 / 750ml(Wine-Searcher, 세금 제외, 2026.9). 해외 소매는 두 곳으로, 판매처를 공개하지 않은 곳이 US$313.85(세금 20% 포함), 홍콩이 US$364.55(관세 포함). 같은 집의 퓔리니 몽라셰 1er Cru 레 폴라티에르 앙 라 리샤르드는 US$476(92점), 퓔리니 몽라셰 마을 단위는 US$231(90점).

아버지의 노트 — Daniel Min

노트의 원저자
2021-01-16 3.5 ★★★½☆
버터시트러스미네랄레몬배바닐라
“처음 만난 브누아 엉뜨, 아르노엉뜨의 조카라 하여 기대기대함. 그런데 첫맛에 엥 인위적인 단맛이 머지. 하며 라벨을 봤는데. 설탕 첨가. 아쉽다. 뒤에 느껴지는 과일향들과 뫼르소적인 적당한 타닌으로 인한 유질감은 다 좋으나. 거기에 덧입힌 인위적인 맛이 아쉽다.”
정리: 하루
원문 보기

“butter citrus minerals lemon pear vanilla 처음만난 브누아 엉뜨, 아르노엉뜨의 조카라하여~~ 기대기대함~~ 그런데 첫맛에 엥 인위적인단맛이 머지.. 하며 라벨을 봤는데.. 설탕첨가ㅜㅜ 아쉽다.. 뒤에 느껴지는 과일향들과 뫼르소적인 적당한 타닌으로인한 유질감은 다좋으나.. 거기에 덧입힌 인위적인 맛이 아쉽다.”

민하루 소믈리에 지망생 1단계 · 코르크
버터시트러스미네랄스물두 살 일월의 기억

오늘 배운 것은, 첫맛과 끝맛이 다른 이야기를 할 때도 있다는 것.

토요일. 흰 잔을 건네며 마스터님이 말씀하셨다. 오늘은 첫 모금과 마지막 모금을 따로 적으라고. 노트 한 장을 반으로 접어 칸을 두 개 만들었다.

첫 모금 칸. 버터, 바닐라, 그리고 혀끝에 먼저 닿는 달큰함. 과일의 단맛이라기엔 너무 앞에 나와 있었다. 그 달큰함에서 누군가의 '엥' 소리가 들렸다. 마지막 모금 칸. 배, 레몬, 젖은 돌, 기름처럼 매끄럽게 입안을 덮는 느낌. 두 칸이 서로 다른 병 같았다. 첫 칸의 그 달큰함이 새해 셋째 토요일 밤을 열었다.

스물두 살, 새해 둘째 날로부터 두 주 뒤 토요일 밤. 식탁에는 호두와 말린 무화과가 한 접시 있었다. 붉은 병을 위한 안주라고 했다. 아버지는 그 전에 흰 병부터 열었다. 첫 모금을 마시자마자 '엥' 하는 얼굴이 됐다. 그러고는 내가 보는 앞에서, 한 번도 그런 적 없던 일을 했다. 천의 아래 귀퉁이를 살짝 들추고 병 뒤쪽을 한참 들여다본 것이다. 나는 끝맛은 좋은데요, 라고 했다.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였지만 미간은 펴지지 않았다. 병 이름은 모른다.

그 날짜의 두 줄 가운데 이 병은 별 셋 반이었다. 처음 만난 브누아 엉트, 아르노 엉트의 조카라고 해서 기대했다고. 그런데 첫맛에 인위적인 단맛이 뭐지, 하며 라벨을 봤더니 설탕 첨가라고. 뒤의 과일 향과 유질감은 다 좋으나, 덧입힌 맛이 아쉽다고. 병 이름은 브누아 엉트 퓔리니 몽라셰 프르미에 크뤼 클로 드 라 트뤼피에르 2018. 와인 이름 포스트잇을 붙였다. 아마 그날 아버지가 천을 들춘 건, 이름을 보려던 게 아니라 그 단맛이 어디서 왔는지 확인하고 싶어서였을 것이다.

첫 칸의 달큰함을 말씀드리자, 마스터님은 설탕은 술이 되라고 넣는 것이지 단맛으로 남으라고 넣는 게 아니라고 하셨다. 그리고 옆에 앉은 민재에게 문제를 하나 내셨다. 민재의 대답은 아버지 노트의 그 단어와 똑같았고, 마스터님은 그 단어를 한 단어로 고쳐 주셨다. 형제다.

마감 뒤, 새 노트 마흔여섯째 장의 두 칸에 병 이름을 적었다. 첫 칸 '버터, 앞에 선 단맛', 끝 칸 '배, 돌, 매끄러움'. 아버지 노트는 그대로 두고, 내 장 아래에만 한 줄 적었다. 조카가 아니라 형제. 오늘 배운 것은, 첫맛과 끝맛이 다른 이야기를 할 때도 있다는 것.

하루 — 토요일. '첫 모금과 마지막 모금을 따로 적어라.' 반으로 접은 노트의 두 칸.
하루 토요일. '첫 모금과 마지막 모금을 따로 적어라.' 반으로 접은 노트의 두 칸.

이 와인은 무엇인가

브누아 엉트의 시작은 되찾기였다. 1990년 그는 고모(자료에는 'aunt'로만 나온다)와 함께 조부모가 가꾸던 밭을 다시 손에 넣었다. 처음 몇 해는 포도와 와인을 전부 네고시앙에게 팔았다. 1997년 고모와 갈라서 약 3헥타르를 직접 양조하기 시작했고, 2013년 고모가 은퇴하며 밭을 넘겨주자 규모가 두 배가 됐다. 지금은 약 6헥타르, 20개 구획에서 한 해 2만 5천 병 남짓을 만든다. 제초제와 화학 비료를 쓰지 않는다(Hameau Albert 기술 자료, Clos des Spiritueux).

뫼르소의 아르노 엉트와는 형제다. 두 자료 모두 그렇게 적는다.

클로 드 라 트뤼피에르는 퓔리니 몽라셰의 1등급 밭으로, 두 필지로 나뉘어 있다. 브누아의 구획은 약 1헥타르, 해발 320~330m에 돌담과 돌 경계로 둘러싸인 '클로'다. 밑에는 층층이 쌓인 석회암이 깔려 있다. '트뤼피에르'는 프랑스어로 송로버섯이 나는 땅을 뜻하지만, 밭 이름이 실제로 거기서 왔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와인은 오크통과 탱크에서 첫 12개월, 탱크에서 다시 6개월을 보내고 거르지 않고 병에 담는다.

하루 — 스물두 살, 새해 셋째 토요일 밤. 첫 모금에 '엥' 하던 아버지가 처음으로 천 귀퉁이를 들춰 병 뒤를 들여다봤다.
하루 스물두 살, 새해 셋째 토요일 밤. 첫 모금에 '엥' 하던 아버지가 처음으로 천 귀퉁이를 들춰 병 뒤를 들여다봤다.
민재 — '삼촌이랑 조카요!' 자신만만한 민재. 마스터 서는 세 글자로. '형제다.'
민재 '삼촌이랑 조카요!' 자신만만한 민재. 마스터 서는 세 글자로. '형제다.'

세상은 이렇게 말한다

Wine-Searcher에 모인 평론 2건의 종합 점수는 92점이다. Vivino에는 평론 점수가 없다.

Vivino에서 2018은 81명 평균 4.4점이다. 분포는 5점 15명, 4점 55명, 3점 11명. 라벨 전체는 680여 명 평균 4.4점이고, 2014~2020년 빈티지는 모두 4.3~4.5점이다. 권장 음용 시기는 2022~2028년. 나는 그보다 1년 앞서 마셨다.

"더웠던 2018인데도 가볍고 신선하다. 환원취가 과하지 않고 오크는 섬세하다. 미네랄, 돌, 레몬." — Vivino 리뷰, 2025.12, 4.7점

구조는 산도 3.4, 강도 3.5, 당도 1.7. 맛 키워드는 미네랄(20)·꿀·돌, 풋사과(17)·배(16)·복숭아, 버터(23)·오크·바닐라, 시트러스·레몬, 브리오슈·토스트·헤이즐넛 순이다. 당도 1.7은 드라이 화이트로서 평범한 수치다.

세계 평균가는 US$340 / 750ml(Wine-Searcher, 세금 제외, 2026.9)다.

나는 이렇게 마셨다

2021년 1월 16일, 3.5점. 이날은 두 병을 기록했다. 이 병과 샤토 드 생 코슴 지공다스 오미니스 피데스 2014(4점). 지공다스는 호두·무화과와 곁들이자 갑자기 좋아졌다고 적었다.

두 주 전, 1월 2일에 아르노 엉트 부르고뉴 샤르도네에 4.5점을 줬다. 그래서 '아르노 엉트의 조카'라는 브누아 엉트를 기대했다고 썼다. 자료를 찾아보니 두 사람은 조카와 삼촌이 아니라 형제다. 첫맛에 인위적인 단맛이 느껴져 라벨을 봤더니 설탕 첨가라고 되어 있었다고 적었다. 다만 프랑스는 가당(샤프탈리자시옹) 여부를 라벨에 적을 의무가 없어, 이 병이 실제로 가당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가당은 원래 알코올을 올리려는 것이지 단맛을 남기려는 것이 아니다. 뒤의 과일 향과 유질감은 다 좋았다.

커뮤니티 평균 4.4점, 평론 92점, 나는 3.5점. 이 병에서 내가 가장 낮다. 차이는 전부 첫맛 한 곳에서 나왔다. 권장 시기보다 한 해 이른 병이었다는 점도 함께 적어 둔다.

하루 — 새 노트 마흔여섯째 장. 첫 칸 '버터, 앞에 선 단맛', 끝 칸 '배, 돌, 매끄러움'. 아래 한 줄 — 조카가 아니라 형제.
하루 새 노트 마흔여섯째 장. 첫 칸 '버터, 앞에 선 단맛', 끝 칸 '배, 돌, 매끄러움'. 아래 한 줄 — 조카가 아니라 형제.

Vivino 커뮤니티 데이터

2018 빈티지 평점 분포 (총 81명, 평균 4.4)

5점
15명 (19%)
4점
55명 (68%)
3점
11명 (14%)
2점
0명 (0%)
1점
0명 (0%)

가장 많이 언급된 향

계열언급상위 키워드
흙·가죽65회미네랄 20 · 꿀 13 · 돌 6 · 스모크 5 · 부싯돌 4
나무 과일62회풋사과 17 · 배 16 · 복숭아 9 · 사과 8 · 살구 6
오크54회버터 23 · 오크 19 · 바닐라 8 · 버터스카치 1 · 캐러멜 1
시트러스50회시트러스 23 · 레몬 18 · 라임 5 · 레몬 제스트 3 · 오렌지 1
빵·견과20회브리오슈 6 · 토스트 5 · 아몬드 3 · 헤이즐넛 3 · 비스킷 1

구조 지표: 산도 3.4/5 · 강도 3.5/5 · 당도 1.7/5

빈티지별 평균 (전체 685명, 평균 4.4)

빈티지평균평가 수
20144.4124명
20154.5136명
20164.394명
20174.3101명
20184.481명
20194.536명
20204.5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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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브누아 엉트 클로 드 라 트뤼피에르는 어떤 와인인가요?

퓔리니 몽라셰의 1등급 밭 클로 드 라 트뤼피에르에서 브누아 엉트가 샤르도네로 만든 화이트다. 브누아의 구획은 돌담 안 약 1헥타르. 2018은 Vivino 4.4점(81명), Wine-Searcher 평론 종합 92점.

가격은 얼마인가요?

Wine-Searcher 세계 평균가는 US$340 / 750ml(세금 제외, 2026.9)다. 해외 소매는 US$313.85(판매처 비공개, 세금 포함)와 홍콩 US$364.55(관세 포함) 두 곳.

어떤 음식과 어울리나요?

Vivino 커뮤니티는 조개·갑각류, 파스타, 연어·참치 같은 기름진 생선, 부드러운 치즈, 가공육을 꼽는다.

브누아 엉트와 아르노 엉트는 어떤 사이인가요?

형제다. 브누아는 퓔리니 몽라셰에서, 아르노는 뫼르소에서 각자 도멘을 운영한다(Hameau Albert, Clos des Spiritueux). 조카라는 이야기도 돌지만 생산자 자료와 맞지 않는다.

링크·출처

Vivino에서 보기 · Wine-Searcher 가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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