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수다의 사람들이 쓰는 와인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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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서진목 바 수다 주인
민하루 소믈리에 지망생
민재 와인 초보 · 하루의 대학 동기

한 병에 얽힌 이야기 5편. 코르크가 부러진 밤부터 라벨을 그린 화가까지.

샴페인 10병, 내 점수로 줄 세우기 — 크루그부터 마트 샴페인까지

크루그 그랑드 퀴베부터 논빈티지 마트 샴페인까지, 이 매거진에 노트가 있는 샴페인 열 병을 하나의 잣대 — 내 점수(5점 만점) — 로 줄 세웠다. Vivino 평균, Wine-Searcher 세계 평균가와 나란히 놓은 비교표로 정리했다.

귀부·아이스·디저트 와인 6병 비교 — 디켐부터 토카이까지

소테른 귀부 와인부터 캐나다 아이스와인, 헝가리 토카이까지 이 매거진에 노트가 있는 디저트 와인 여섯 병을 내 점수·Vivino 평균·Wine-Searcher 세계 평균가로 비교했다. 귀부·아이스와인·모스카토, 세 가지 단맛의 원리가 어떻게 다른지도 정리했다.

세계 평균 US$20 이하에 내가 4점 이상 준 와인 8병

비싼 와인에 높은 점수를 주는 건 쉽다. 이 글은 반대로, Wine-Searcher 세계 평균가가 US$20을 넘지 않으면서 내가 4점 이상(5점 만점)을 준 와인만 골라 가성비 지수(내 점수 ÷ 가격) 순으로 여덟 병을 늘어놓았다.

이마트·코스트코에서 살 수 있는 와인, 직접 마셔본 것만 골라 5병

"이마트 추천 와인 TOP 5" 같은 제목은 넘치지만 그 병을 직접 마셔봤다고 말하는 글은 드물다. 이 매거진에 이미 노트가 있고, 마트 매대에서 실제로 보인 기록이 있는 와인만 다섯 병 골라 내 점수와 Vivino 평균을 나란히 놓았다.

부러진 코르크 — 무통 로칠드 1987을 34년 만에 열다

2021년 12월 5일, 캡슐 아래는 곰팡이투성이였고 코르크는 끝내 부러졌다. 그런데 잔에 남은 것은 34년이 무색한 색과 향이었다.